지난달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로 큰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토스증권이 이벤트 2라운드에 나선다./t사진=토스증권
지난달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로 큰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토스증권이 이벤트 2라운드에 나선다./t사진=토스증권
지난달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로 큰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토스증권이 이벤트 2라운드에 나선다. 지난달 1차 이벤트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토스증권은 이번 두번째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통해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 보다 만족스런 투자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행사로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포함 총 26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토스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 1개월만인 지난달 16일 200만 계좌를 달성하기도 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달 첫 번째 이벤트가 고객의 폭발적인 참여로 조기 종료되며 고객의 지속적인 문의가 있었다”며 “주식 1주 선물받기 행사는 고객이 실제 주주가 돼 시장에 참여해 봄으로써 투자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돼 건전한 투자인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토스증권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토스 앱 내 주식탭을 통해 토스증권 MTS에 접속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경우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