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2일)은 선선한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올라 다소 더울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을 찾은 시민들 모습. /사진=뉴스1
토요일(22일)은 선선한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올라 다소 더울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을 찾은 시민들 모습. /사진=뉴스1
토요일(22일)은 15도 내외로 선선한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많던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6도, 낮 최고 기온은 21~30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21일)보다 5도 이상 오른 25~30도로 다소 덥다. 다만 일교차가 15도가량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에는 '좋음' 수준이었다가 오후에는 ‘보통’ 수준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23도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