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인터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윤계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인터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윤계상이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를 인정학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윤계상 측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지난 4월 GQ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전히 욕심이 많은 것 같지만, 배우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다 해보고 싶다. 결혼도 하고 싶고, 가정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놓은 만큼 조만간 결혼하는 것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크라임퍼즐’은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계상 측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