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코리안 티 프랜차이즈 '오가다'가 2021 여름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2030세대가 쑥, 흑임자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법한 음식을 즐겨 찾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오가다는 이러한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로 이전 ‘쑥 크럼블 빙수’에 이어 ‘흑임자 초코 쿠키 블렌디드’를 출시했다.


‘흑임자 초코 쿠키 블렌디드’는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를 오가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초코 크림을 올려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재밌는 식감의 쿠키 크런치로 바삭함까지 놓치지 않는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오가다가 선보인 '흑임자스무디'를 출시했다.(오가다 제공)
오가다가 선보인 '흑임자스무디'를 출시했다.(오가다 제공)



흑임자에 달달한 초콜릿을 더한 대중성 있는 맛으로 흑임자를 처음 맛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흑임자 스무디와 초코 크림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 후 한 입 먹으면 진하고 달콤한 흑임자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이번에 출시된 ‘흑임자 초코 쿠키 블렌디드’는 레트로에서 재미를 찾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추구하는 중장년층까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7월 15일 (목)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오가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가다 관계자는 “올해에도 뉴트로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전통 식재료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일고 있어, 흑임자를 오가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흑임자 특유의 고소한 맛과 초코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가다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