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익 두 마리 토끼… 윙크스톤파트너스, 누적상환액 600억원 돌파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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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가 고객 누적상환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윙크스톤파트너스 |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가 고객 누적상환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윙크스톤의 누적상환액이 600억원을 돌파하기까지 상환된 투자 상품의 수는 총 84개, 총 투자건수는 1960건으로 투자자 1인당 평균 10.27%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2019년 4월23일 첫 상품을 선보인 이후 누적상환액 600억원 달성까지 단 한 건의 원금 손실 없이 모두 상환하는데 성공해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심사절차 강화, 사후관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부동산 담보대출이나 고신용자 대출에만 집중하는 금융 서비스가 아닌 소상공인 사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긱워커 등에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하면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손실 없는 투자상품을 공급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온투업체로 정식 등록된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사업 초기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연체나 부실채권 비중을 꽉 잡아 위험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P2P 금융업계 평균 연체율이 치솟고, 상위 업체들도 두 자릿수 연체율을 보이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윙크스톤의 연체율이 0%를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이다.
상품 역시 차별화된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델(CSS)과 전통 및 디지털금융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토대로 설계∙개발되며 까다롭고 엄격한 승인절차를 거쳐 시장에 공급된다. 현재 윙크스톤의 투자상품에 대한 최종 승인율은 10%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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