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신라외식개발)이 최근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예능 MC데뷔 등 ‘요즘대세’로 자리잡은 트롯특전사 박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박군은 9월 1일부터 티바두마리치킨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1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마늘을 활용한 알마간, 고마간, 땡초갈릭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인상적인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MZ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마늘빵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이 트롯특전사 박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라외식개발 제공)
티바두마리치킨이 트롯특전사 박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라외식개발 제공)

티바두마리치킨 측은, “박군의 긍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티바두마리치킨과 찰떡궁합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 3월, 창녕군과 마늘 소비 촉진 MOU를 체결하여 티바두마리치킨 전국 가맹점에 창녕 마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참여, 치킨박스 등에 실종아동찾기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역활에 적극 참여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신뢰 확보에 노력 중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 유샹부 대표는 “박군의 밝고, 성실한 모습이 티바두마리치킨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규 가맹점 모집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 박군의 앞으로 활동에도 티바두마리치킨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8월 14일, 특수전학교에 해상훈련(해척조 49차) 수료를 기념하여, 치킨 100마리를 ‘티바두마리치킨X박군’ 이름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