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재개' 심진화 심경 "모든 일에 책임감 가지고 살 것"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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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24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뉴스1 |
그는 "8월6일이 태풍이 한 살 생일이었고, 8월29일이 처음 저희 집 온 날이었어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태풍이로 인해 생활이 많이 바뀌기도 하고 느껴보지 못한 큰 행복도 더해져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라고 전했다.
심진화는 "모든 일에는 아주 큰 책임감도 따른다는 걸 매사 경험에서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지금 누리는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됩니다"라며 "태풍이와의 삶도, 그 밖의 모든 일에도 더 크게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다짐하는 요즘입니다"라고 밝혔다.
심진화는 "모든 일에는 아주 큰 책임감도 따른다는 걸 매사 경험에서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지금 누리는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됩니다"라며 "태풍이와의 삶도, 그 밖의 모든 일에도 더 크게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다짐하는 요즘입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김밥전문점은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방송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두 사람은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한 매장과는 관계없지만 해당 프랜차이즈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며 "혹여 우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이 피해를 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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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