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이 없다'는 기치를 내세운 외식 프랜차이즈 오름FC의 무공돈까스가 최근 50호점을 오픈하면서 확장하고 있다. 

'가성비' 메뉴와 인건비 최소화를 기반으로 '무공돈까스'는 지역상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키오스크 셀프 주문방식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배달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무공돈까스는 신메뉴의 기획·개발, 매장 운영을 위한 관리시스템, 가맹점 매출과 연관된 수익성 분석 등을 전담으로 하는 부서 신설로 가맹점 매출을 위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등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공복이 없다 '무공돈까스', 50호점 오픈앞둬

지난 7월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받기도 했다. 한편, 무공돈까스는 최근 46호점 '울산삼산점'과 47호 '평택고덕여염점'을 새롭게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