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방송국 쇼플, 티몬과 함께 배가라이브 시즌 오픈

K-브랜드 쇼핑 라이브 플랫폼(Brand Shopping Live Platfrom) 전문기업인 '쇼플'이 티몬의 TVON을 통해 스토리텔링 기반 시즌형 라이브커머스인 '배가라이브'를 시작한다.

티몬 TVON은 국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가장 먼저 시작한 플랫폼으로, 매 방송마다 고객유입 및 매출 성과가 높으며 쇼플은 이번 TVON과 함께 스토리텔링 기반의 배가라이브를 선보인다. 

‘배달하거나 가보거나’라는 컨셉의 배가라이브 방송은 쇼플의 고정형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 브랜드를 위해 마련된 외식형 푸드라이브커머스이다.

배가라이브는 10일 오후3시 따뜻함을 담은 떡, ‘떡담’과 특가전을 시작으로 13일 오전10시 믿고 즐기는 갈비명가, ‘송추가마골’ 추석선물전이 방송되며, 15일 오후8시에는 전국9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치킨 브랜드인 ‘멕시카나치킨’이 1시간 동안 라이브로 예능과 커머스를 접목한 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쇼플 변재영 대표이사는 “금번 배가라이브는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위해 전략파트너사인 ‘슈퍼콘’의 모바일상품권으로 판매되며,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로 티몬과 함께 배가라이브를 시즌별로 계속 성장할 수 있게 집중할 계획이며, 브랜드와 브랜드 콜라보 기획/제작을 통해서 기업과 고객에 모두 감동을 줄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