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성수동 수제화’ 첫 입점 … 소상공인 지역 브랜드 판로 개척나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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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 입점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지속한다.
ABC마트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신발산업의 지역 영세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성수동 수제화 활성을 위한 운영 기관 ‘성수수제화’와 손잡고 소규모 수제화 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머씨 크라운(MERCY CROWN)’은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감각의 수제화로 독창적인 스타일의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다. ABC마트는 머씨 크라운의 뛰어난 제품력에 주목해 많은 고객에게 성수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의 입점을 지원하게 되었다.
ABC마트는 이외에도 여러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와 입점을 논의 중에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입점 및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ABC마트는 지난해 부산 지역 소규모 슈즈 브랜드의 입점 지원에 이어, 현재 총 25개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브랜드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아트닷컴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게는 ABC마트 온라인 자사몰의 제품 카타로그 전시, 사회관계망 서비스 전시 등을 통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수동 수제화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신발산업의 발전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BC마트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신발산업의 지역 영세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성수동 수제화 활성을 위한 운영 기관 ‘성수수제화’와 손잡고 소규모 수제화 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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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가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 입점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지속한다. (ABC마트 제공) |
ABC마트는 이외에도 여러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와 입점을 논의 중에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입점 및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ABC마트는 지난해 부산 지역 소규모 슈즈 브랜드의 입점 지원에 이어, 현재 총 25개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브랜드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아트닷컴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게는 ABC마트 온라인 자사몰의 제품 카타로그 전시, 사회관계망 서비스 전시 등을 통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수동 수제화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신발산업의 발전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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