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사진제공=CJ ENM
CJ ENM 투니버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사진제공=CJ ENM
CJ ENM 투니버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먼저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신비아파트’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몰아볼 수 있다. 악귀들의 숨겨진 사연을 파헤치는 ‘세나귀’를 시작으로 신비아파트를 짧게 재편집한 ‘신비아파트의 완전정복 짤이몽땅', 오싹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려진 ‘고스트무서워’ 등이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19일에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과 스페셜 에피소드가 편성됐다. ▲오전 9시3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오전 11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보이즈 ~라면 대란~’ ▲오후 3시 ‘짱구는 못말려 가족 특집’ ▲오후 5시30분 ‘짱구는 못말려 여행 특집’이 각각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다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극장판데이’ 특집을 준비했다. 20일 오전 8시30분 콩순이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방송된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 낮 12시에는 ‘몬스터호텔’, ‘몬스터호텔2’를 연달아 볼 수 있다.


이어 21일 오전 8시30분부터 일루미네이션의 글로벌 흥행작 ‘슈퍼배드2’를 시작으로 고군분투 코믹 어드벤처 ‘앵그리버드 더 무비’, 복제 포켓몬 군단에 맞서는 지우와 친구들의 모험담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에볼루션’ 평행 세계 속에 공존하는 스파이더맨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차례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베스트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낮 12시에는 코미디 크리에이터 ‘밍꼬발랄’의 1인 다역 상황극이, 뒤이어 밤 9시에는 남매의 일상생활을 그린 키즈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베스트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자세한 추석 특집 편성표는 투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