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인스타그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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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오징어 게임' 박해수와 정호연이 훈훈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박해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호연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오징어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극중 분위기와 달리, 게임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해수, 정호연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인생의 밑바닥으로 내몰린 456명의 '루저'들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상금 456억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을 다룬 드라마. 지난달 공개된 후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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