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의 탐방] 갓갈비, 마포상암DMC점 '건강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높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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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상암 DMC 상암주민센터앞에 위치한 갓갈비는 인근 고기골목의 입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주요고객으로 평일에는 상담동 DMC 센터의 방송국 관계자와 주변 언론사, 오피스텔 입주민등 회사원이 주고객층이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인근 아파트 등 가족중심의 손님이 주를 이룬다.
갓갈비 DMC점 점주에 따르면, 평일에는 고기맛이 좋다는 평이 높아지면서 회사원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위드코로나 이후에 꾸준하게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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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상암DMC점 (사진=강동완기자) |
이곳 상암동 DMC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갓갈비는 국내산 1등급 한돈과 여주산 참숯, 여수 돌산 갓농가에서 공급하는 갓피클과 해풍맞은 태안냉이 등 건강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이 높다.
또 원팩 시스템으로 전문 인력 없이도 늘 한결같은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 위생적인 본사 물류 직배송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조리 방법이 쉽고 간편해 부담이 없다.
이를 입증하듯 상암동DMC 점주는 처음하는 외식매장 운영을 손쉽게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갓갈비는 30호점까지 약 2000만 원 상당의 창업혜택을 지원하며 신한은행과 출시한 버팀목 지원자금 펀드를 모든 가맹점에 지원한다.
버팀목펀드는 지난 5월 갓갈비의 가맹본부인 더베스트립과 신한은행이 업무협약한 갓갈비 프랜차이즈 가맹점 지원 펀드로, 가맹점 위급 시 사용하거나 가맹점주의 퇴직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이다.
또 갓갈비는 매주 목요시식회를 통해 고기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갓갈비 메뉴를 직접 맛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와 운영 시 매출을 올리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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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상암DMC점 (사진=강동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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