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aking cookies for santa"라는 글과 함께 추성훈과 추사랑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쿠키를 만들고 있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 된 사랑 양은 아빠 추성훈의 어깨만큼 훌쩍 자란 키로 놀라움을 안겼다. 야노시호는 최근 사랑 양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2년부터 키즈 데뷔하겠습니다"라고 밝혀 추사랑의 키즈 모델 데뷔 소식을 알렸다.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는 추성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