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시장 뛰어든 데이원자산운용 "리스크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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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자산운용(전 파란자산운용)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12층에서 본사 이전 및 사명 변경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데이원자산운용 |
회사는 ▲국내·외 대체투자 확대 ▲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메타버스 신사업 투자 ▲부동산 개발사업 등의 미래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관계사인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투자운용과 안정적 수익창출을 경영 목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한만욱 초대 대표이사는 중국 베이징대 국제경제학을 전공하고 삼성물산(건설부문), 농협중앙회 인프라금융팀장, 미래에셋증권 글로벌투자금융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한 신임 대표는 “파트너사들과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리스크가 적으면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자산운용능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자산운용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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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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