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프리지아) 아버지와 일면식 없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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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 아버지 논란에 대해 부산의 한 업소가 반박에 나섰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
해당 공지에서 대표 A씨는 “홈페이지가 3일 전부터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서버가 다운이 될 정도여서 이유를 확인하니 연예인 중에 프리지아란 분의 아버지께서 제가 근무를 하는 이곳의 영업 사장이라고 모 언론 인터넷 매체의 댓글에 달려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프리지아 아버지와는 아직 한 번도 일면식도 없다. 혹시라도 진짜인가 확인을 하고 싶으시다면 24시간 관계없이 연락을 주셔서 물어보셔도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 씨가 프리지아에 대하여 방송을 하고 난 후에 이상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인터넷 매체도 있고 확인도 안 되면서 터무니없는 내용을 댓글로 퍼트리고 있어서 이렇게 몇 글자 적게 되었다”며 “분명히 프리지아 아버지는 이곳하고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유튜버는 “송지아를 둘러싼 진짜 논란의 핵심은 아버지다. 인터넷에는 송지아의 아버지가 치과의사이고, 이 덕분에 부유하게 살았다고 알려졌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송지아의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부친이 딸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알고 있다. 송지아가 직접 해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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