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만취운전한 미스코리아 서예진, 벤츠 범퍼 파손될 정도
노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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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임한별 머니S 기자 |
SBS 보도에 따르면 서씨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08을 기록하며 현장에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로 서씨의 승용차 에어백이 대부분 터졌지만 서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차량 범퍼는 박살이 나 있는 상태다.
수서경찰서는 서씨를 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하고 곧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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