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난 BTS 지민 유자차, 정국 콤부차 이어 '화제'된 이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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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마신 유자차가 글로벌적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위버스’ 캡처 |
평소 커피나 음료보다 생수를 즐겨 마시는 지민이었기에 지민이 마신 유자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민 팬들은 발빠르게 유자차에 대한 소개글을 각국 언어로 번역해 알리며 해외 아미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영어 표기 '시트론티(Citron Tea) '나 일본어 표기 '유주(Yuzu)'가 아닌 한국어 표기 '유자(Yuza)'를 강조했다.
이후 각국의 팬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 전통차 유자차의 맛과 효능에 감탄하며 한국어식 표기인 '유자'(Yuza)라고 쓰여진 제품을 구매후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글로벌적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 12, 13일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 계획을 공개했다. 공연에는 회당 1만5000명씩 총 4만5000명이 운집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이후 허가한 대중음악 콘서트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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