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지막 법정 TV토론…李·尹·沈·安 일정없이 토론 준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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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2022.2.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여야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2일 마지막 법정 TV토론을 앞두고 유세 일정을 중단한 채 토론 준비에 매진한다.
앞서 지난 21과 1차 법정 TV토론과 25일 2차 토론을 앞두고도 각 후보들은 별다른 일정 없이 토론 준비에 매진했었다.
특히 이번 토론은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각 후보들은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나름의 대책 마련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에선 지난 4차례의 토론과 마찬가지로 '대장동 게이트'를 둘러싼 각 후보들의 거센 설전이 예상된다.
토론의 주제가 '사회' 분야라는 점에서 여성가족부 존치를 둘러싼 논쟁과 플랫폼 노동·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둘러싼 논쟁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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