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돌 선예X가희, '노바디'→'우아힙' 제대로 즐겼다(종합)
'놀라운 토요일' 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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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선예와 가희가 간식 게임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마마돌 선예와 가희가 출연했다.
1라운드 도전곡은 오렌지캬라멜의 '퍼니 허니'였다. 함께 애프터스쿨로 활동했었던 가희는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선곡이었다.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멤버들은 '꼴찌 듣기 찬스'를 선택했다. 꼴찌는 바로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은 태연이 써놓은 답안이 아니라는 말만 할 뿐 들은 게 없다고 말해 멤버들이 답답해했다. 신동엽은 지난주 김동현과 똑같다며 소름돋는다고 했다. 피오는 김동현과 신동엽 모두 들으면서 쓰질 않는다며 황당해했다.
1차 시도는 실패하고 2차 시도에 앞서 전체 띄어쓰기를 선택했다. 띄어쓰기가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와 모두 띄어쓰기를 선택하길 잘했다며 안도했다. 태연이 중요한 대목을 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갑자기 김동현이 "나도 왔다"며 분위기를 깼다. 김동현의 메모를 본 태연은 전혀 아니라며, '날 가졌는걸'을 주장했다. 태연의 활약으로 2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간식 게임에서는 밤 파운드케이크를 걸고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에 도전했다. 문세윤과 김동현, 피오, 한해, 넉살 등 퍼포먼스 약체들은 갑자기 소곤거리면서 작전을 짰다. 문세윤이 정답을 맞히자 모두 한꺼번에 나와 춤을 췄다. 합동 작전이었지만 실패했다. 다음으로 피오가 맞히자 전열을 정비해서 다시 나왔다. 다섯 명은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피오의 총잡이 춤을 췄다. 동선 변경까지 도전해봤지만 이들에겐 고난도였다. 붐은 한 번의 기회를 더 줬다. 재시도에서는 멋지게 성공하고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어 선예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맞히면서 선예와 가희, 키, 태연, 박나래가 함께 '노바디'에 맞춰 춤을 췄다. 가희는 댄서로 활약했던 DJ DOC의 '런 투 유'에 춤 실력을 자랑했고, 박나래가 애프터스쿨의 '디바'를 맞혀 가희와 키, 박나래의 합동 무대가 다시 한번 펼쳐졌다. 마지막 문제를 한해가 맞혔다. 한해의 퍼포먼스를 가희와 선예가 도와줬다. 하지만 시원치 않자 키가 나섰다. 가희와 선예, 키의 합동 무대 이후엔 한해와 문세윤, 김동현의 '파파돌' 무대가 펼쳐져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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