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의 그롬 2022 훈련에 킨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MiG-31K 전투기가 참가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의 그롬 2022 훈련에 킨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MiG-31K 전투기가 참가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20일 킨잘(Kinzhal)' 극초음속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 연료 등 대규모 저장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 국방부는 이날 극초음속 항공탄도 미사일을 탑재한 킨잘 항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미콜라이브 지역의 코스티얀티니브카 근처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 대규모 저장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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