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올 2분기에도 친환경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파파존스 피자가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사장 최수일)와 (재)광진문화재단(사장 한진섭)이 주최하는 제1회 지속가능환경축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는 문화예술인, 방송미디어 종사자들이 설립한 기후환경 전문 미디어 네트워크이며 (재)광진문화재단은 광진구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나루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환경 축제는 기후환경 현실을 알리면서 일상 속 에코라이프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속가능환경축제 취지에 공감하는 것은 물론, 그간 진행해 온 친환경 경영 행보의 연장선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축제를 후원하기로 했다. 여기에 에코콘서트 당일에는 피자를 무료 제공, 200여 명에 달하는 진행 요원들을 격려했다.

피자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파파존스 관계자는 “연속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시민, 단체, 기업 등 대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환경축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친환경 움직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 제1회 지속가능환경축제 후원 … 환경 행보 박차

이 외에도 파파존스 피자는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자사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전 채널을 통한 주문 시 일회용품(플라스틱 포크)을 기본으로 미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이는 자사 온라인 채널 주문 페이지 내 ‘주문 시 일회용품 제외’ 체크 박스를 설계한 기존 일회용품 절감 정책을 전면 적용했다는 점에서 파파존스 피자의 친환경 동참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천연 펄프와 재생 용지를 활용해 피자 박스를 제작하고 식물성 소재인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기업 차원에서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