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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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27일 오후 정호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로 보이는 배경에서 정호연이 파마머리를 양 손을 쓸어올린 채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롭톱을 입고 군살 없는 허리라인은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과시했다. 여기에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호연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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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호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주연으로 캐스팅돼,리우드 스타 릴리 로즈 뎁 및 르나트 제인제브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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