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수영장서 과감 노출… 연하 남편이 걱정하겠네
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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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수영장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박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심 속 힐링"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영은 실내 수영장에서 화려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주시은 SBS 아나운서는 댓글에 "은영언니마저… 외로운 유교걸"이라는 댓글을 달자 박은영은 "마저라니ㅋ"라고 답했다.
박은영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 김영우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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