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무서워"… 이지현 딸, 강호동 실제로 본 소감
전은지 기자
1,046
공유하기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딸과 방송인 강호동이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호동삼촌 실제로 보니까 어땠어?? '크고 무서웠어' 대한민국 최고의 강한 포스지만 자상하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긴장한 얼굴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보인다. 강호동은 웃는 얼굴로 귀엽게 손가락 하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지현은 이혼 후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ADHD 증세가 있는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아들과 딸의 차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