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사생활 논란 후 연극 복귀 소식을 알린 배우 김선호가 '깜짝' 근황을 알렸다.

지난 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선호 클라이밍 교육+체험 현장 1탄"이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오버핏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다. 실내 클라이밍장을 찾은 김선호가 직접 암벽 등반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배우 김선호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다리 근육을 드러내며 수준급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폭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취소하고 '1박 2일-시즌4' 하차, 영화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복귀 준비에 나섰다. 그가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은 만큼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클라이밍 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