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룽투코리아,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에 급등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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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32분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490원(9.72%) 오른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 스토리가 특징이다. 블레스 이터널은 오는 10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을 선보이기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개발에 매진 중"이라며 "상반기 열혈강호 글로벌의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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