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43)이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43)이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새로운 사업을 예고했다.

20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유럽 여행 갔다가 하고 싶은 게 또 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가을 내 완성을 목표로 제 서울 집(홍철책빵)에서 유럽 가정식 느낌으로다가 간단히 와인과 음식을 때릴 수 있게... 설레여! 설레여!라며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라 전했다.

노홍철은 "오픈 준비로 이번 주문 후 당분간 택배 주문은 못 받을 것 같아요... 조기 매진 예상..."이라며 "#일과놀이의일치#하고 싶은거 하세요#재미없게 사는 건 죄#다시 태어나도 노홍철#너 커서 뭐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있어"라며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노홍철은 2020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4월 경남 김해에 2호점을 오픈했다. 노홍철은 베이커리 카페에서 월매출은 5800만원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