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이 오는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0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웹 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제작발표회에서의 배우 이재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재윤이 오는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0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웹 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제작발표회에서의 배우 이재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재윤이 11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OSEN은 이재윤이 오는 11월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이재윤과 예비신부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재윤은 2008년 데뷔해 드라마 '앨리스' '야왕' '무정도시' '황금무지개'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하트 투 하트' 등, 영화 '특수요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관능의 법칙' '회사원' 등에 출연했다.

육상선수 출신으로 마라톤,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에서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이재윤은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및 유도편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