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기업 비대면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경영지원 플랫폼(신한 비즈메이트·BizMate)을 신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기업자금관리 업무를 위한 인사이드뱅크(Inside Bank)를 전면 개편함과 동시에 신규 채널인 기업자금관리(Web CMS)와 기업경영지원 플랫폼(신한 비즈메이트)을 신규 도입했다.


이번 전면 개편은 기업 담당자 설문, 인터뷰 등 고객과 소통을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기업뱅킹업무 ▲기업자금관리(Web CMS) ▲기업경영지원 등 주요 기능을 간결하고 명확한 디지털 언어를 적용한 웹 디자인으로 개편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법인의 입출금계좌 신규 ▲해외직접투자 신고 프로세스 신설 ▲퇴직연금 계약이전 신청 등 기업의 디지털 업무영역을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기업자금관리(Web CMS)를 신규 구축해 PC설치형으로 제공하던 기업자금관리서비스 '인사이드뱅크 라이트(InsideBank Lite)'를 기업인터넷뱅킹으로 통합하고 ▲전자장부 작성 ▲공과금 일괄조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실무자 및 관리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의 비금융 경영지원 플랫폼인 신한 비즈메이트 신규 출시를 통해 ▲직원관리 등 인사관리 ▲우리회사 및 거래처 신용등급 무료 조회 ▲ESG자가진단 및 컨설팅 신청서비스 등을 제공해 기업의 다양한 경영관리 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