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0시 기준 1만7654명 늘었다. 사진은 PCR 검사장./ 사진=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0시 기준 1만7654명 늘었다. 사진은 PCR 검사장./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7654명 늘어 누적 2497만78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일 3만명대를 찍은 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틀째 1만명대를 유지 중이다.

신규 확진자 1만7654명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1만7593명이며 해외 유입은 61명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 늘어난 30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9명 늘어나 누적 2만8675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