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 확정… 박은탁으로 돌아온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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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한다.
김민재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TV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과 2에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방의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극이다. 김민재는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로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활약했다.
소속사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를 촬영을 마무리한 뒤 '낭만닥터 김사부 3'에 본격 합류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민재는 SBS TV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BS 2TV '달리와 감자탕',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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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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