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풋잇다운' 기습 공개한 빈지노… 설레는 팬심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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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35·임성빈)가 신곡을 기습 공개하며 팬과의 소통에 나섰다.
빈지노는 29일 새 단장한 개인채널에 신곡 '풋잇다운'(PUT IT DOWN)을 배경음악으로 꾸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빈지노는 길을 걷거나 주변을 사진 찍으며 아내 미초바와 함께 하는 모습이다.
해당곡은 Y2K92의 지빈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스웨덴에서 자신의 정규 2집 'NOWITZKI' 작업을 하며 데모곡 '소다'(SODA)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미국에서 막바지 앨범 작업 끝내고 귀국했다.
소속사 바나는 "오랜만에 새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만큼 신곡을 기습공개 해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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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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