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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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신규 카드브랜드를 적용한 개인카드 'I-ALL'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B카드'(기업카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I카드'(개인카드)로 고객의 이용빈도가 높은 업종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월실적 조건,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5%를 할인해 준다. 또 고객의 카드 이용빈도가 높은 온라인쇼핑, 배달앱 등 생활 영역과 OTT, 온라인멤버십 등 멤버십 영역에 1%부터 최대 7%까지 할인혜택을 담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 1만4000원, 국내외 겸용(MASTER) 1만500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차례의 현장의견을 거쳐 고객의 다양한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카드를 개발했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카드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