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피오의 늠름한 군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피오의 늠름한 군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3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일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군인 지훈이 생일 축하해. 9월27일만 기다릴게! 함께 축하해주세요. 다들 굿밤"이라며 피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피오는 지난해 3월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1280기로 입대했다. 피오의 전역일은 오는 9월27일이다.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tvN '신서유기' 시리즈, '대탈출',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연극 '플레이백' 무대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