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즉석식품 눌러밥 사업설명회 개최


즉석식품 및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체 F&T(FOOD&TIME)가 오는 16일(목) 전북 정읍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코로나 여파 상황 속에서 즉석식품, HMR,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시장 규모에 반해 음식의 맛과 종류의 변화를 제외한 편의성을 개선하는 아이템 출시가 없는 상황이었다.

F&T에서 소개하는 즉석식품은 일명 '눌러밥'으로 업무나 차량 운전 등의 상황에도 간편하게 한 손으로 눌러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T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신규 메뉴와 함께 이를 포장하는 포장재, 포장 방법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 개발 취지와 시장성 그리고 사업 참여에 관련된 전반적인 계획을 설명, 공유한다.

설명회는 기업의 개요를 필두로 개발 취지, 제품 설명, 시장성과 진입 가능성, 추진 일정 및 매출 목표, 협업 분야와 투자, 대여금 관련 순으로 설명된다.


F&T 관계자는 "눌러 먹는 즉석식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섭취 편리성을 가진 즉석식품을 개발, 사업화로 기능 식품 전문 기업으로 변화, 발전하는 게 목표"라고 전하며, 사업설명회 개최의 궁극적인 취지를 밝혔다.

한편, '눌러밥' 사업설명회는 즉석식품 및 가정간편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신청이 가능하고, 설명회 이외의 궁금한 점은 별도로 자료를 요청하거나 1:1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