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애정 가득 '럽스타그램'… '이혼설' 일축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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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며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최수종은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거울에는 파란색으로 그려진 하트와 함께 '사랑해'라고 적혀있다. 그 아래에는 'me too'라고 쓰여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최고의 부부다" "신혼부부 같다" "닮고 싶은 부부다" 등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에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또 "항상 멋진 배우" "사랑꾼 최수종" "최고로 멋진 남자다" 등 최수종의 다정한 면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최근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된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유튜브 채널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이혼한다"며 "이혼의 원인은 최수종의 사업 실패로 하희라의 믿음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는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기도 했다.
이에 최수종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지난 199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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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