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3 KBO리그 개막전 열리는 잠실야구장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한편, KBO에 따르면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려 전 구장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가 가장 먼저 매진을 발표한 뒤 고척돔(1만6000명)과 잠실구장(2만3750명),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1만8700명),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000명)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정규시즌 개막전에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한 것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KBO리그가 10개 구단으로 확장된 2015년 이후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은 처음이다. 2023.4.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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