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서 폴스타2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투 온 투어'를 오는 5월14일까지 운영한다. /사진=폴스타
폴스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서 폴스타2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투 온 투어'를 오는 5월14일까지 운영한다. /사진=폴스타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 수입 자동차 최초로 입점해 오는 5월14일까지 차량 전시와 시승, 출고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투 온 투어'(2 on Tour)를 운영한다.


14일 폴스타에 따르면 투 온 투어는 고객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다.

이번 행사는 운영 기간을 한 달로 연장하고 차량 출고까지 지원하는 등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


내부는 폴스타 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갤러리 같이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폴스타2 한 대가 전시되며 스페셜리스트의 설명을 통해 차량과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총 세 대의 시승차량도 마련돼 예약 및 현장 시승도 지원한다. 해당 기간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폴스타2를 주문하거나 출고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도 준다.


폴스타 전시공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 2번 게이트에 위치하며 월~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금~일요일은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은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