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행 중 포착"… 현빈♥손예진, 아들 출산 5개월 만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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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일본에서 포착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손예진이 현빈과 출국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그가 일본을 방문한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현빈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자, 수많은 인파가 그의 일본 방문을 환영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아내 손예진도 동행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일본의 한 호텔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후 몇 차례의 열애설 끝에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11월 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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