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불참한 송혜교 홈파티에 ♥질투… "내꺼야"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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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송혜교와 신현지의 다정한 모습에 미련을 보였다.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송혜교는 모델 신현지와 즐겁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소희는 신현지 뒤로 파란색 실루엣을 그린 후 '그리고 나..'라고 적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소희의 귀여운 행동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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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들과의 홈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서 송혜교는 최희서, 박효주 등과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한소희는 해당 게시물에 "내꺼야"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당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지난 17일 둘의 출연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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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