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유빈·전지희, 세계탁구 값진 銀
(서울=뉴스1) = 전지희-신유빈(오른쪽) 조(세계랭킹 12위)가 28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개인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시상식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쑨잉사-왕만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1987년 뉴델리 대회 양영자-현정화 조(우승) 이후 36년 만에 결승에 올랐으나, 중국의 왕이디-천멍 조(세계랭킹 7위)에 0대3(8대11, 7대11, 10대12)으로 지며 아깝게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2023.5.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