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 '근로자의 날' 유공 22명 정부포상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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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북, 제주지역 근로자 4명이 '2023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30일 광주·전남·북, 제주지역 유공자들에게 '2023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노사관계 상생과 연대에 기여한 근로자 등에게 포상하고 있다.
광주·전남·북, 제주지역에서는 ▲김효진(한솔케미칼)▲김종우(전북대학교병원)▲유우수(현대자동차 군산하이테크센터)▲안성은씨(공무원노동조합연맹)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김향숙씨(유탑엔지니어링)등 11명이 국무총리 표창을▲송민영씨(광주은행)등 7명이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202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소임을 다해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노사 상생을 위해 애써 힘쓴 근로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정부포상에 우리 지역의 우수한 근로자 등이 더 많이 수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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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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