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크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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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이 서울숲아이꿈누리터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SW) 메이커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성동구 최초의 융합형 돌봄 시설인 서울숲아이꿈누리터에서 진행됐다. 이 시설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서, 숙제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테크빌교육은 '즐거운학교'라는 SW 메이커 교육 브랜드를 출시하여 방과후학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초등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늘을 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수업 시간 동안 학생들은 비행기를 디자인하고 글라이더를 만들어 발사 테스트를 진행하며 비행기가 나는 원리인 양력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테크빌교육의 이형세 대표는 "SW 메이커 교육은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최고의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SW가 중요해지는 만큼 아이들이 SW 메이커 수업을 보편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사업과 함께 체험수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