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섭 NH농협생명 경북지역 총국장(왼쪽)과 전진혁 NH농협 의성지부장(오른쪽)이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과 NH농협생명의 'BEST CEO(최고 경영자)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새의성농업협동조합
김경섭 NH농협생명 경북지역 총국장(왼쪽)과 전진혁 NH농협 의성지부장(오른쪽)이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과 NH농협생명의 'BEST CEO(최고 경영자)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새의성농업협동조합



이재섭 경북 새의성농업협동조합장(이하 새의성농협)이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BEST CEO(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1일 새의성농협에 따르면 이재섭 조합장은 취임 직후 조합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수익을 증진하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북 농·축협 농협생명 보장성보험에 대한 다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보험 부문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보험은 지역 내 조합원들의 농 작업등의 재난 사고시 보장해 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보험 제도이다.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은 "생명보험 관련 사업 추진에 힘 써주신 지역 조합원들과 경북 농·축협 가족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의성농협 직원들이 이재섭 조합장의 'BEST CEO(최고 경영자)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새의성농업협동조합
새의성농협 직원들이 이재섭 조합장의 'BEST CEO(최고 경영자)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새의성농업협동조합



한편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특히 농협 생명보험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경제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