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 리뉴얼 출시
김문수 기자
2,255
공유하기
|
남양유업이 인스턴트 드립 커피를 리뉴얼 출시한다.
남양유업은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복잡한 추출방식과 머신 없이 일상에서 드립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기존 루카스나인 인스턴트 커피 대비 50배 이상의 원두를 함유했다.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으로 가정은 물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입맛에 따라 1~3분 저어주면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티 블렌딩의 '시그니처 블렌드'와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화사한 꽃향기와 과일의 산미를 더한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두 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은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깊은 풍미를 선보이는 제품"이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