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인도 기차 사고에 "피해자·유가족에 깊은 애도"
뉴스1 제공
공유하기
![]() |
윤석열 대통령 |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인도 동부 오디샤주(州) 발라소르에서 일어난 여객열차 사고와 관련해 "한국을 대표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발라소르의 비극적인 열차 사고에 비통하고 슬프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편 발라소르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28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85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