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약은 '365 생활권 구축' 등을 내용으로 지자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투자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29억원을 확보했다./영암군
농촌협약은 '365 생활권 구축' 등을 내용으로 지자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투자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29억원을 확보했다./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 총 4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365 생활권 구축' 등을 내용으로 지자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투자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365 생활권은 30분 내 보건·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3),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6),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5)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암군은 '활기·정기·생기 윤기나는 365영암'의 비전 아래 농촌공간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농촌공간 전략과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 계획에는 영암읍 농촌생활권 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농촌마을 배움나눔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읍 농촌생활권에 5년간 국비 300억원을 포함, 429억 원을 투입한다. 영암읍 농촌중심시 활성화사업 130억, 덕진·신북·금정·시종·도포·군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30억, 기타 역량강화사업 등에 69억이 투입된다.


군은 공모에 제출한 계획의 보완·승인 절차를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우승희 군수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은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농촌협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행복한 영암의 기초를 단단히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