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푸조 서비스를 한 곳에… 서초에 첫 통합 서비스센터 개관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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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국내 출범 이후 최초로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아우르는 서비스센터를 서울 서초에 열어 브랜드 통합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서울 남부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22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서초 지프·푸조 서비스센터는 브랜드 서비스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모든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는 지프(KCC네트웍스)와 푸조(KCC모빌리티)의 공식 딜러사인 KCC오토그룹이 운영을 담당한다.
숍인숍 형태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편의성, 접근성, 고객 만족도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발전 기회를 모색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845.02㎡ 규모의 서초 지프·푸조 서비스센터는 10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45대, 월평균 990대의 일반수리, 보증수리 및 경정비가 가능하다.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게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고객 친화적인 대기 공간을 갖춰 내방객은 안락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브랜드 통합형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면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 22개, 푸조 14개의 서비스 거점을 전국에 구축하게 됐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남부권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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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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