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서 다리 건너던 승용차 추락…운전자 구조
상주=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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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다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물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쯤 상주시 이안면에서 다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물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당국은 '승용차가 하천을 건너다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이날 오전 10시 19분 쯤 운전자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씨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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